이유 없는 계속되는 두통으로 시달리다가
식생활을 개선해야겠다 싶어서 작년 9월부터 집밥을 먹기 시작했다
최대한 외식을 줄이고 집 밥 위주로 먹기
완벽하게는 할 수 없지만 가급적 그래 보자 하며
대기업마트 과자도, 출근해서 달달구리하게 먹었던 커피믹스도 멀리했다
심심하면 뜯어먹던 과자를 끊게 되니
과자를 대신해서 나의 입을 채울 것이 필요했는데 그것이 바로 견과류
가끔 요구르트에, 샐러드에, 강정도 만들기도 하고
오늘은 반찬으로 활용을 해봐야겠다 싶어서 견과류 조림을 만들어봅니다
단짠 견과류 조림 레시피 (조청+진간장 버전)
재료
- 재료
- 아몬드
- 캐슈너트
- 피칸
- 건블루베리
- 조청 2큰술
- 진간장 1큰술
- 물 1큰술
- 통깨
- 참기름
견과류의 종류는 정해진 게 없습니다 집에 있는 견과류 사용하시면 되고요 베리류도 다양하게 있으면 활용해 주세요
만드는 법
1. 조림장 만들기
조청 2큰술, 진간장 1큰술, 물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섞어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주세요
2. 견과류 넣고 졸이기
준비된 견과류를 팬에 넣고 만들어 놓은 조림장을 넣어 볶아줍니다 진득하고 진하게 졸여질 때까지 불을 약하게 하고 섞어주세요
*견과류가 생이라면 미리 한번 볶아서 사용하면 더 고소한 볶음이 완성돼요 볶아진 견과류라면 그냥 사용합니다
3. 마무리
진하고 꾸덕하게 조림이 완성되었다면 불을 끄고 참기름 살짝~통깨로 마무리해 줍니다
식으면 먹기 좋은 용기에 담아 바로 먹기도 하고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해요



진하게 조려졌어요
통깨 뿌려주고 참기름도 살짝 넣었습니다
아주 먹음직스럽죠?
이제 식힌 후 용기에 담아 바로 먹어도 좋고
밑반찬이나 맥주안주로도 좋습니다~
좀 두고 드실 거라면 밀폐용기에 보관해 주세요
냉장고에서 꺼내서 드실 때는 드시기 전에 미리 꺼내놓는 것이 잘 떨어지고 편합니다~

팁:
- 단맛이 너무 강하면 조청을 1큰술로 줄여도 돼요.
- 진간장은 꼭 1큰술 이하로만 넣어야 간이 세지 않아요.
- 냉장 보관하면 1~2주간 바삭함 유지!
- 단맛과 짠맛은 개인 입맛 취향대로 조절합니다
이거 만들어 놓고 하루에 다 먹어버렸어요 ㅋㅋㅋ
남편도 잘 먹고 콩을 좋아하지 않던 딸도 잘 먹더라고요
인기쟁이가 된 견과류 조청 졸임~
만들기도 쉬운 데다 반찬으로도 좋고 간식도 되고 술안주도 되니까
온 가족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조림입니다
평범한 식탁 위에 조금 색다른 반찬
어떠신가요?
오늘! 만들어 볼까요?
오늘도 맛있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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