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가 싶지만
아직 낮엔 무진장 더우니까요
팥빙수 아직 필요하죠? ㅋ
하긴 눈이 펑펑 내리는 한겨울 팥빙수도 사랑이니까~ 사놓은 묵은 팥이 있어서 삶아
밥도 해 먹고 빵에 넣어 단팥빵도 만들어 먹었어요
그중에서 팥빙수 기계 없이 어설프지만 맛은 최고였던 팥빙수 만드는 과정 소개해봅니다~

팥을 깨끗이 씻고

물을 넣고
첫물은 반드시 버려주세요 그래야 잡내와 먹었을 때 속 깎임 현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팔팔팔~~~ 중 약불에서 40분에서 1시간 정도 푹~ 끓여줍니다

이렇게 걸쭉~해 질때까지 끓여줍니다

이제 식혀서 냉장 보관
밥에 넣어 먹을 것은 으깨지 않고 보관하고

단팥빵이나 팥빙수용은 소금과 설탕 또는 알룰로스를 넣어 주세요
팥빙수를 만들때는 우유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 토핑을 하기 때문에 적당한 단맛이 좋습니다


우유를 지퍼팩에 담아 냉동했어요
봉지째 그냥 무거운 도구를 이용해서 부셔주세요
주방도구 적당한 것을 이용하면 됩니다

너무 곱지도 않게
너무 덩어리가 크지도 않게
적당합니다

팥을 올리고


콩가루도 뿌려줬어요 ㅋㅋ
취향에 따라 떡이나 다양한 토핑을 올려도 좋습니다
연유를 넣으면 더 부드럽고 달콤해지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요런 심플한 맛을 좋아해서 아무것도 넣지 않았어요

구수한 팥향과
은은한 달콤함의 조화랄까~
이런 맛 너무 좋아해요 ㅋㅋ
팥순이인 저인데 뭔들 ㅎㅎ
그러고 보니 올해 여름은 팥빙수를 나가서 사 먹질 못했네요
그때그때 먹고 싶은 마음을 이렇게 만들어서 해소하니 굳이 나가게 되지 않았어요
돈도 굳고 건강도 챙기고~
요즘은 삶아 놓은 팥도 새벽배송에서 다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더 간편하게 만날 수도 있으니 활용하면 좋겠어요
오늘 아침은 유독 선선해졌던데~~~ 그래도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은 :)
겨울까지 쭈욱 go go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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