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집밥

냉털 샌드위치, 집에 있는 재료로 브런치 분위기 살렸어요

단순한 식탁 2025. 9. 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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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메뉴를 정하고 장을 보지만

그런 걸 오래 하다 보면 냉장고에 남은 재료가 쌓인다

그러다 보면 뭐가 있는지 모르는 최악의 상태까지 되어버리고~

 

 

그래서 가끔은

냉장고나 집에 남아 있는 재료를 소진해야 하는 숙제 같은 날이 오기도 하는데

뭐가 있을까~~ 뒤적뒤적 대다 만들어 본 이름없는 샌드위치 :)

 

 

 

 

쁘띠통빵은 꾸준히,,, 냉동실에 쟁여놓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말에 만난다

처음 샀을 때 압도하는 크기에 놀랐건만

자주 봐서 익숙해진 건지 양이 줄어든 건지는 모르지만

변함없는 맛과 건강함으로 내 곁을 지키고 있는 또 하나의 식재료~

 

 

 

 

 

양파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매운맛을 빼기 위해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

 

 

 

깡통햄도 있으니 어떻게든 활용을 해보자~

사 먹은 적은 거의 없지만 늘 집에 터줏대감처럼 자리하고 있는 깡통햄

나눠먹고 나름대로 챙겨 먹고 그러다 겨우 소진되면 어느새 또 명절이 다가온다 ㅋ

또 생긴다는 거지 ㅎㅎ

 

 

 

 

 

매운맛이 빠진 양파에

마요네즈와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넣어 고소함 플러스

올리브유를 넣어도 좋겠어요~

 

 

 

 

 

데쳐낸 햄은 얇게 썰어서 후추 갈갈~

 

 

 

 

 

집에 있는 양배추도 채 썰어 소금과 알룰로스에 절여 꼭 짜주기

요즘 제철인 아오리도 얇게~

마지막 1개 남은 복숭아도 넣어야지 ~

 

 

 

 

 

토스터기에 노릇하게 빵을 굽고

 

 

 

 

 

이제 재료 준비는 끝

 

 

취향대로

내 맘대로

넣고 싶은 것 많이~ㅋㅋ

 

 

 

 

담백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샌드위치~

겨자드레싱이나 집에 있는 소스를 추가해서 넣어주면 다양한 맛으로 만날 수 있다

아오리의 새콤달콤함과 부드러운 복숭아의 단맛의 조화가 인공적인 햄의 맛을 중화해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합니다

있는 재료로 쓰~윽 쓰~윽 만들어 보세요~

커피와 함께 오늘의 행복을 가득 만나는 시간~:)

 

 

오늘도 맛있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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