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 집에서 김밥이란
작정하고 만들어 먹는 것이 아닌
무심히 불현듯 먹고 싶어 질 때 해 먹는 메뉴라서
김밥김은 늘 대기 중이고
그 외의 재료는 있는 것으로 대체하며 만들어 먹곤 한다
그러나
오늘은
맛살과 햄이 들어간 김밥이 생각이 나 부랴 부랴 새벽배송으로 주문하고
오랜만에 대기업표 단무지도 합세
참치 캔도 있겠다
지난번 족발 배달 먹고 남은 깻잎도 서너 장 있으니 참치 김밥도 한 줄 싸야지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올라가는 입꼬리~:)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어울릴 법한 채소
화이트발사믹휘리릭 둘러서 오늘은 김밥용으로~
상큼함과 아삭 함 품은 김밥이 됩니다 ^^

사실 요렇게만 있어도 어지간한 김밥은 되니까.

남편 도시락 반찬으로 어묵볶음 하려고 새벽배송받았는데
갑자기 김밥에 넣어야겠다 생각이 들어 볶볶
맛술과 간장 1t, 물과 육수를 넣어 보드랍게 볶아낸다
식기 전에 펴줘야 김밥용으로 자격이 된다는 :)

이 정도면 오리지널 김밥으로 안성맞춤~

보통은 2줄 정도 말아서 먹고 마는데
오늘은 딸이 온다고 해서 마는 김에 4줄 더 말았다
남편과 사이좋게 우리의 양을 먹었고
김밥순이인 딸 그녀에게 보낼 김밥도 가지런히 담아본다
바로 먹어도 맛있고
반나절 두었다 먹어도 또 맛있는 게 김밥이니까
가을가을한 날씨에 김밥 싸들고 소풍 가고 싶네요
오늘도 맛있게!
감사합니다.
반응형
'오늘의 집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소금집 햄치즈 토스트 (6) | 2025.09.17 |
|---|---|
| 주말브런치~ (8) | 2025.09.16 |
| 냉장고속 재료 활용 탱글한 새우 치즈 베이글 (3) | 2025.09.12 |
| 제육볶음 활용 덮밥, 제철과일도 함께 (8) | 2025.09.11 |
| 냉털 샌드위치, 집에 있는 재료로 브런치 분위기 살렸어요 (11) | 2025.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