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집밥

탱글한 새우식감 제대로 살린 애호박새우전

단순한 식탁 2025. 9. 18. 08:59
반응형

 

 

사실 난 순이가 몇 개 있는데

식빵순이 순대순이 전순이이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소화력도 떨어지고,,,

가려 먹어야 할 것들이 생기면서 눈길을 주지 않으려 하곤 있으나

아예 끊는건 지금껏 못하고 있다

굳이 그러고 싶지도 않고 :)

 

 

예전 같으면 파전을 몇 번 해먹었을 테고

오징어 김치전에 막걸리도 한잔 곁들였을 텐데

횟수를 조절하고 있다

그만큼 더 귀하고 달콤하다

 

 

 

요정도의 새우 사이즈는 스파게티나 볶음밥에 주로 쓰는데

오늘은 탱글한 새우전을 만들고 싶어 미리 꺼내 해동했다

물기를 뺀 후 소금과 후추, 맛술, 참기름 한 방울을 넣어 조물조물~

 

 

 

 

어설프게 남은 재료 활용

빨간 파프리카대신 홍고추를 넣어도 좋고 당근도 좋다

 

 

 

 

새우를 반은 송송 다지고

쪽파나 부추 한 줌도 송송 썰었다

 

 

 

 

계란 1개 그리고 소금, 후추, 국간장

그리고 녹말가루와 쌀가루

 

 

 

 

 

잘 섞은 뒤

 

 

 

달군 팬에 아보카도오일을 두르고

동그랗게 작은 모양으로 떠서

새우를 한 개씩 올려주기~

 

 

 

 

새우의 꼬리가 빨개져야 새우죠? ㅋ

지글지글 탱글탱글 ~

귀로 눈으로 맛있는 행복이 빙글빙글 돕니다 ♪

 

 

 

 

전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 몰랑 :)

고소함이 가득합니다

 

 

 

 

 

반찬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고

술안주,,, 말해 모해 그쵸?

 

 

오늘 날씨 꿀꿀하던데 새우전 만들어볼까요?

 

 

 

오늘도 맛있게!

감사합니다.

반응형